베른에서 인터라켄로 이동
가는 도중에 튠 (Thun) 호수가 보였다.
영상이 보기 불편한점... 죄송합니다.
인터라켄 도착
인터라켄 역에서 짐을 맡기고 여행을 시작하려 했다. 내리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불길했다. 불길한 감정은 정확했다. 이미 코인락커가 모두 사용 중이라 짐을 맡길 수 없었다. 그래서 급히 airbnb 호스트에게 연락을 해 미리 짐을 맡겨도 되냐고 물어봤다. 호스트께서 미리 체크인이 가능하다고 하셔서 그린델발트(Grindelwald)로 향했다. 호스트님 정말 감사합니다. :)
그린델발트 가는 길
그린델발트에 가는 기차 안에서도 좋은 경치를 볼 수 있어 너무나 좋았다. 좋은 경치들이 눈앞에 펼쳐지고 있어 계속 감격하면서 갔었던 기억이 있다.
숙소 도착
숙소에 대한 자세한 리뷰는 여기서 확인 바란다.
숙소에서 보는 아이거 산의 뷰 공개한다.
점심식사
식사는 버거세트와 브런치 메뉴 하나 시켜서 먹었다. 음료는 탄산수로 정했다. 서버가 탄산수를 추천해서 마셨고 대만족했다. 생각 이상으로 감자튀김이 맛있었다.
https://goo.gl/maps/Ygyc4VtmgCZp9Sp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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