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tzerland5 스위스 여행 4일차 베른에서 인터라켄로 이동 가는 도중에 튠 (Thun) 호수가 보였다. 영상이 보기 불편한점... 죄송합니다. 인터라켄 도착 인터라켄 역에서 짐을 맡기고 여행을 시작하려 했다. 내리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불길했다. 불길한 감정은 정확했다. 이미 코인락커가 모두 사용 중이라 짐을 맡길 수 없었다. 그래서 급히 airbnb 호스트에게 연락을 해 미리 짐을 맡겨도 되냐고 물어봤다. 호스트께서 미리 체크인이 가능하다고 하셔서 그린델발트(Grindelwald)로 향했다. 호스트님 정말 감사합니다. :) 그린델발트 가는 길 그린델발트에 가는 기차 안에서도 좋은 경치를 볼 수 있어 너무나 좋았다. 좋은 경치들이 눈앞에 펼쳐지고 있어 계속 감격하면서 갔었던 기억이 있다. 숙소 도착 숙소에 대한 자세한 리뷰는 여기서 확인.. 2023. 6. 25. 스위스 여행 3일차 3일차는 베른에서 베른은 COOP보단 Migros 아침에 장을 봤었다. COOP을 먼저 갔지만 고기가 없어서 고기 외 상추와 마늘과 요거트를 삼 MIGROS에 가서 고기를 사왔다. 스위스는 유제품 종류가 많이 있어 보였다. 토요일 아침에 장보는 사람이 많아서 놀랬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 그렇진 않은데, 외식하지 않는 문화라 그런거 같기도 하다. 보틍 채소를 담을 때 비닐 봉지에 채소를 담고 번호를 입력해서 무게만큼 값을 지불하는데, 아래의 마늘은 번호가 없어서 직원에거 물어보니 그냥 스티커 없이 주면 된다고 했다. 한개당 0.5프랑이다. 베른 시내 다리 건널 때 사람들이 조깅하고 자전거를 엄청 탔다 교회 있는 곳으로 갔다. 앞에만 둘러보았다. 안에 들어가기는 조금 조심스러워 들어가진 않았다. 교회 뒷들로.. 2023. 6. 24. 스위스 여행 2일차 기상 새벽 5시... 갑자기 5시에 눈에 딱 떠졌다. 시차 적응이 필요한거 같았지만 오히려 좋았다. 여행을 일찍 시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보다 7시간이 느리니까,한국은 정오 쯤 되었을거 같다. (8시 차 타기로했지만 7시차 타기로...) 일어나자마자 점심 도시락을 만들기 위해 밥을 짓고, 샤워를 했다. 오늘의 여행은 체르마트 (Zermatt) 체르마트 간이유는 무리한 일정일 수 있는데 베른에서 가는게 더 편하고 스위스에 온 채감이 아직 안와서 트램타고 베른역에 도착 후 기차타고 갔다. 베른에서 기차 타려할 때 사람이 많이 붐볐다. 그래서 직원이 어디가냐고 물어봐서 Visp로 간다고하니 기차 끝쪽으로 가면 널널할거라고 해서 그곳으로 가서 탐. 역시 사람 없었다. Visp에서 내려 체르마트로 가기위해 .. 2023. 6. 23. 스위스 여행 1일차 공항도착 아침 일찍 일어나서 공항버스를 탔다. 버스가 20분 정도 지연됐지만 막히지 않아 괜찮았다. 공항 도착 후 은행에가서 스위스 화폐로 교환했다. 신한은행 앱으로 미리 몇일전에 환전 예약을 걸어놓았다. 체크인은 미리 해두었고 짐을 맡겼다. 짐을 맡길 땐 셀프(직접) 해야하고 모르겠으면 직원에게 도움을 요청하자. 짐 맡긴 후 영수증은 꼭 챙기자! 취리히 공항 도착 간단한 입국심사를 걸쳐 무사히 취리히에 도착했다. 13시간 동안 힘들었다 ㅠㅠ 공항 도착하자 배우자는 로밍해서 만원이 그냥 빠져나갔다. 폰 켜자마자 로밍 설정하겠냐는 질문에 동의버튼을 선택해 바로 돈이 빠져나갔다. 로밍 설정하지 않고, esim으로 변경 후 사용했어야 했는데... 필자는 취리히 공항에 있는 swisscom 매장에 가서 10일 .. 2023. 6. 21. 스위스 여행 준비사항 (3) 스위스 여행 준비사항 (1), 스위스 여행 준비사항 (2) 을 먼저 읽고 이 글을 읽으면 좋겠습니다. 공항버스 필자는 평일에 출발하기에 공항버스 예약을 수월하게 할거라고 예상했었다. 하지만, 출발 4일 전 버스타고 앱에서 확인해보니 남은 좌석이 1자리 밖에 없었다. 2자리가 필요했었는데... 결국 버스를 같이 못타고 가고 남은 자리 있는거 예약했다. 만약 더 늦었더라면 택시타고 갈뻔했다. 독자들은 미리 예약을 해두어라. 내가 예약한 버스는 예정시간보다 20분 정도 지연되었다. 하지만 차가 막히지 않아 생각보다 늦지 않게 도착했다. 돌아 올때는 우리가 언제 도착할지 확신이 없기에 도착 후 버스 좌석을 구매했다. (짐을 찾는 시간 또는 비행기 지연 등등) 썬크림 & 썬글라스 필수품이라고 생각한다. 저녁 9시.. 2023. 6.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