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첫째 날 (Day 1)
용인 수지 > 수서역 > 울산역 > 주전몽돌해변 > 울산대교 전망대 > 대왕암 공원 > 고기원칙 삼산점 > 태화강 국가정원 > 태화강 십리 대숲 > 스타즈 호텔
둘째 날 (Day 2)
스타즈 호텔 > 간월재 > 석남사 > 닭갈비 > 울산 공항 > 김포공항 > 용인 수지
주전몽돌해변
바람이 많이 불었다. 주변에 텐트 쳐서 휴식하신분과 차박하시는 분들이 많았고 고기를 구워먹으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였다. 오랜만에 바다를 보니까 마음이 편안해졌다. :)
주전몽돌해변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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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교 전망대
입장은 무료 였고, 1층에는 기념품을 판매한다. 당일 날씨가 소나기가 계속 와서 우산을 구매했고 귀여운 마그넷도 구매했다. 전망대로 올라가면 울산을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바다와 아파트 단지, 그리고 크고 작은 배들. 울산으로 이사가도 살만하겠다는 생각이 들정도였다.
울산대교 전망대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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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암 공원
첫째날 여행 중 제일 기억에 남고 잘왔다고 하는 곳. 출렁다리를 가보고 싶었지만 비오는 날씨라 들어갈 순 없었다.
바람도 많이 불었고, 바닷물이 엄청 깨끗했고 이색적이였다.
대왕암에 고양이가 돌아다니고 있는게 신기했다. 관광명소인거 같다. 외국인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여길 구경오시는거 같다.
대왕암 공원 입구
고기원칙 삼산점
저녁식사하러 갔다. 울산가면 회를 먹어야 한다고 택시 기사님께서 말씀해 주셨지만, 너무 늦었다. 삼겹살이 먹고 싶었고 예약까지 해버렸기 때문이다.
네이버 예약하면 계란찜을 무료로 먹을 수 있으니 꼭 예약하고 가길 바란다.
그리고 조개탕을 무료로 제공해주셔서 정말 배부르게 먹었다.
고기는 3인분 부터 주문이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 바랍니다. (이건 상황에 따라 바뀔 수 도 있음)
어차피 3인분 이상 먹으니까 ㅋㅋㅋ
고기도 괜찮았다. 막 너무 안 좋은 등급은 아니고 중상이상 정도 되는 고기로 느껴졌다.
이 가격에 이 정도로 먹을 수 있어서 완전 만족했다.
아 그리고 뻥튀기 아이스크림 후식으로 꼭 드셔보시길 바란다.
너무 맛있어서 이상했다. 이게 왜 맛있지? ㅋㅋㅋㅋ
고기원칙 삼산점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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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국가정원
저녁에 가서 조금 아쉬웠다. 저녁보단 낮에 가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태화강 십리 대숲
가기전 영상에서 봤을 떄 너무 가보고 싶어서 갔는데 기대에 미치진 못했다.
태화강 국가정원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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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즈 호텔
가격 대 끝판왕이다. 너무 맘에 들었다.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 퀄리티라면... 최고다 최고
물론 안좋은점이 있었지만, 가격을 생각한다면 대만족!
조식도 괜찮았다. 이벤트 중이라 만원에 식사할 수 있었고 양식 한식 모두 만족했다.
스타즈호텔 울산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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