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는 베른에서
베른은 COOP보단 Migros
아침에 장을 봤었다. COOP을 먼저 갔지만 고기가 없어서 고기 외 상추와 마늘과 요거트를 삼
MIGROS에 가서 고기를 사왔다.
스위스는 유제품 종류가 많이 있어 보였다.
토요일 아침에 장보는 사람이 많아서 놀랬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 그렇진 않은데, 외식하지 않는 문화라 그런거 같기도 하다.
보틍 채소를 담을 때 비닐 봉지에 채소를 담고 번호를 입력해서 무게만큼 값을 지불하는데, 아래의 마늘은 번호가 없어서 직원에거 물어보니 그냥 스티커 없이 주면 된다고 했다. 한개당 0.5프랑이다.
베른 시내
다리 건널 때 사람들이 조깅하고 자전거를 엄청 탔다
교회 있는 곳으로 갔다. 앞에만 둘러보았다. 안에 들어가기는 조금 조심스러워 들어가진 않았다.
교회 뒷들로 갔더니 마켓이 열려있었다.
다양한 음식을 많이 파는것처럼 보였다. 특히 치즈가 진짜 많았다.
아레강 아래로 건물이 쫙 보였고, 곰 공원과 장미공원으로 향했다.
곰 공원
베른에서 제일 관광지 같은 곳이였이였다. 수 많은 관광객들이 있었다. 곰 잠깐 보고 장미공원 올라갔다. 곰을 굳이 왜 봐야하나라는 생각이 든다. 뭔가 이유가 있기에 여행객이 많이 있을거 같다.
장미공원 (Rosengarten Bern)
버스타고 갔으면 쉽게 갔을 텐데 걸어 올라갔다.. 전망좋은곳을 가려면 고통이 따라다니네요 ㅠㅠ
베른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어서 좋았고 베른을 간다면 장미공원은 꼭 가야할 명소라 생각듭니다.
https://goo.gl/maps/BHkv65JS8PfXA3UU9
장미정원 공원 · Alter Aargauerstalden 31B, 3006 Bern, 스위스
★★★★★ · 공원
www.google.com
베른 미술관
생각보다 우리가 아는 그림이 없어서 아쉬웠다. 취리히 미술관에는 있었을거 같다.
점심식사하러 가는 길
베른에서 살고 싶었다...
점심식사
전날 외식이 너무 실망 스러워서 이번 외식에도 실패하면 외식은 절대 없다고 생각하고 갔더니 샌드위치가 맛있었다. 더 많은 정보는 스위스 베른(Bern) 맛집 리뷰, Hollyfood Take-away 에서 확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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