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개발자는 어떻게 일해야 할것인가?

요즘 세상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겠고, 일하는 방식도 많이 변할거 같은데, 현 상황을 마주친 우리는 그 누구에게 조언을 줄 수 없다. 몇몇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살짝 나만의 가닥을 잡아보았다.

 

내가 내린 결론은

기계가 할 수 없는 일을 하고, chatgpt를 최대한 활용하여 생산성을 최대한 높혀야 한다.

 

기계가 아무리 발전해도 할 수 없는 일은 휴먼터치이다.

휴먼터치를 하는 직업은 스님, 목사님 등이다. 즉 사람의 마음을 잘 해아리고 이끌줄 알거나 조직에 잘 스며들어야 한다. 실무자라면 리더라면 나에게 원하는게 무엇일지 고민하면서 일하고, 리더라면 실무자를 올바른 방향으로 안내하고 적절한 역할 분배 조직 성장에 노력해야 한다. 어떤 역활을 담당하던지 프로젝트 관리에 모두 능숙해야 살아 남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선순위 선별과 적절한 기술 사용 그리고 작업시간 예상 등등

 

 

chatgpt를 잘 활용하려면 세가지가 필요하다

영어를 잘해야한다. 영어의 헤게모니로 인하여 대부분 정보가 영어로 되어 있고, 이 정보 토대로 AI가 학습하다보니 AI가 줄 수 있는 정보는 무궁무진 하다. 한글로 되어 있는 정보보다 압도적으로 많기에 영어로 AI를 활용하는게 바람직 하다.

번역을 사용하면 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지만, 나도 어느 정도는 동의한다. 하지만 번역은 100% 완벽하게 된다는 보장이 없다. 번역하는 과정에서 일부 내용이 생략될 수 있기 때문이다. 영어를 배우는 과정에서느 번역이 내 영어실력보다 더 뛰어날 수 있다. 그때까지만 번역을 쓰는건 괜찮을것 같다. 하지만 영어공부를 개을리 해선 안된다.

 

chatgpt와 많이 친해져야 한다.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무궁무진 한데, 아직 어색하고 어설프다. 남들이 이렇게하면 좋다고 얘기해 줄 때 까지 기다리지 말고 적극적으로 chatgpt를 활용해서 본인이 직면한 문제를 풀려고 노력해라

AI 다루는 능력은 앞으로 엄청나게 중요할것이다. 나는 chatgpt 유로 결제하고 앞으로 계속 사용하려한다. 

 

chatgpt가 알려준 정보가 쓸만한지 스스로 판단할 줄 알아야한다. 그 판단은 개발자의 통찰력에서 나오는데, 공부도 많이해야하고 현업에 많이 종사해봐야 알 수 있다. 공부만 해서도 안되고 현업에만 집중해서도 안된다. 둘다 꾸준히 해와야지만 통찰력이 생기고 AI가 준 정보를 적절히 활용 할 수 있다.

 

 

마무리로, 앞으로  나는 이 두가지를 잘하기 위해 내 시간을 많이 투자하려 한다. 실천해보고 공유할 만한 느낀바가 있다면 글을 올리겠다.

 

 

참고

https://youtu.be/tsSe3JRCsUE?si=yydHeztFpNbJC3_x

 

https://www.youtube.com/watch?v=vcM18TRppsc